육군31사단, 함평·순천 산불 진화작업에 장병 170명 투입

정다움 기자 2023. 4. 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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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1보병사단은 4일 대형 산불이 발생한 전남 함평·순천에 장병 170명(함평 70명·순천 10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투입된 장병들은 산림당국과 함께 잔불 제거를 하고 있다.

31사단은 관계자는 "작전 종료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과 순천에는 전날 오후 산불 3단계에 준하는 대형 산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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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1보병사단 장병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31사단 제공)2023.4.4/뉴스1

(함평·순천=뉴스1) 정다움 기자 = 육군 제31보병사단은 4일 대형 산불이 발생한 전남 함평·순천에 장병 170명(함평 70명·순천 10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투입된 장병들은 산림당국과 함께 잔불 제거를 하고 있다.

31사단은 관계자는 "작전 종료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과 순천에는 전날 오후 산불 3단계에 준하는 대형 산불이 났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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