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재보궐선거일, 비 온다…"투표시간 우산 챙기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을 국회의원과 군산시의원 나 선거구 재선거가 이뤄지는 5일 전북에는 종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4일 오후 3시부터 전북 전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6일 정오까지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전주와 군산의 최저·최고기온은 각각 15도·18도, 각각 13도·18도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이번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주을 국회의원과 군산시의원 나 선거구 재선거가 이뤄지는 5일 전북에는 종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4일 오후 3시부터 전북 전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6일 정오까지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절기상 청명이자 선거날인 5일에는 하루 내내 비가 내릴 예정이어서 투표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와 군산의 최저·최고기온은 각각 15도·18도, 각각 13도·18도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비가 오면서 전국에 걸쳐 발효돼 있는 건조 특보는 대부분 해제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주와 군산 모두 '좋음' 단계를 보이겠다.
한편, 이번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된 데 따른 것이다. 군산시의회 나선거구 재선거는 무투표 당선이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음주운전에 적발돼 후보미등록으로 인해 치러진다.
투표소는 전주을 49개소, 군산은 16개소가 마련됐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격리자는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투표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