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설아, 화요일의 여자 된다···라디오 DJ 발탁

김지우 기자 2023. 4. 4. 14: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소녀 멤버 설아가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설아는 오늘(4일)부터 KBS Cool FM ‘스테이션Z’에서 매주 화요일 자정부터 새벽 1시까지 고정 DJ로 활약한다. ‘스테이션 제트’는 MZ세대를 위한 라디오를 표방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다른 DJ가 색다른 콘셉트로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이다.

설아는 일주일 중 화요일을 책임지는 DJ로 발탁, 깊은 밤 듣기 좋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온 설아가 DJ로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청취자들에게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설아가 매주 화요일 DJ를 맡는 ‘스테이션 제트’는 자정부터 새벽 1시까지 KBS Cool FM에서 청취할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