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특별자문단 발족···첫 회의서 한예종 유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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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미래 100년 도시계획 특별자문단'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자문단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내 별도로 구성한 특별위원회로, 자문단 구성 및 활동은 민선 8기 신계용 과천시장의 5대 핵심공약 중 하나다.
자문단 위원으로는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최수묵 전체위원장 및 5개 분과위원장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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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미래 100년 도시계획 특별자문단’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자문단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내 별도로 구성한 특별위원회로, 자문단 구성 및 활동은 민선 8기 신계용 과천시장의 5대 핵심공약 중 하나다.
자문단 위원으로는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최수묵 전체위원장 및 5개 분과위원장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첫 회의에서 최 위원장 주재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과천시에 유치하기 위한 종합적인 마스터 플랜 및 전략에 대해서 논의했다.
자문단은 앞으로도 수시로 모여 과천시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협력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과천의 시정발전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신계용 시장은 “앞으로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의 명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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