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읍 야산서 불…1시간여만에 진화
권준우 2023. 4. 4. 14:10
(화성=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4일 오전 11시 45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산림 0.09㏊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진화차 등 장비 10여 대, 산불진화대 4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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