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 자매마을 봉사활동

부산=노수윤 기자 2023. 4. 4.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가 회사창립 22주년을 맞아 발전소 자매마을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환경정화 활동에는 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발전소 주변마을 도로와 청소가 어려운 비탈면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30포대가량 수거했다.

강태길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안동빛드림본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전소 주변지역 환경정화·화재예방 교육도 추진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가 발전소 주변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가 회사창립 22주년을 맞아 발전소 자매마을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환경정화 활동에는 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발전소 주변마을 도로와 청소가 어려운 비탈면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30포대가량 수거했다.

자매마을 회관을 방문해 스마트폰 백신 설치 및 사용법, 화재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강태길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안동빛드림본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