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 향년 85세로 별세…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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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별세했다.
김씨는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인은 지난 1962년 '밤안개'로 데뷔한 뒤 '보고 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없이' '몽땅 내 사랑'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인기 가수로 자리 잡았다.
가수 노사연, 배우 한상진 씨의 이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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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김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김씨 팬클럽 회장인 70대 A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김씨의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고인은 지난 1962년 '밤안개'로 데뷔한 뒤 '보고 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없이' '몽땅 내 사랑'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인기 가수로 자리 잡았다. 가수 노사연, 배우 한상진 씨의 이모이기도 하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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