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윤기원 母 “내 손자라고 생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 윤기원의 어머니가 아들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의 상견례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윤기원의 어머니는 상견례 장소인 부산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항상 혼자라 걱정했는데 보호자가 생긴 것 같아 좋아"라며 아들 윤기원의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윤기원은 "어머니께서 거부감없이 자연스럽게 받아주셔서 저도 마음이 가벼웠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윤기원의 어머니가 아들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의 상견례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윤기원의 어머니는 상견례 장소인 부산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항상 혼자라 걱정했는데 보호자가 생긴 것 같아 좋아"라며 아들 윤기원의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나 용돈 도 많이 주고 갔어"라며 며느리 주현씨 자랑을 했다.
그러면서 "애 있으면 뭐 어떡하겠어, '내 식구다' 하고 살아야지, 내 손자라고 생각해야지"라면서 "어린 손주가 생겨 괜찮아"라고 밝혔다. 이에 윤기원은 "어머니께서 거부감없이 자연스럽게 받아주셔서 저도 마음이 가벼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기원은 지난 3월 11일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속에 이주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