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성 맛집 '닥터 차정숙', 흥미진진 4인 단체 포스터 공개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4. 4.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닥터 차정숙이 '정숙'하지 못한 스캔들을 일으킨다.

4일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차정숙(엄정화), 서인호(김병철), 최승희(명세빈), 로이킴(민우혁)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인생을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주부에서 잘 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해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닥터 차정숙' 2023.04.04 (사진= 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닥터 차정숙이 '정숙'하지 못한 스캔들을 일으킨다.

4일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차정숙(엄정화), 서인호(김병철), 최승희(명세빈), 로이킴(민우혁)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네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내 인생 종합검진, 지금 시작합니다'라는 문구는 네 사람에게 찾아올 변화를 예고한다.

진심을 주지 않던 로이킴이 차정숙과는 어떻게 얽히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첫사랑을 빼앗아간 연적과 재회한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와의 관계 역전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인생을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주부에서 잘 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해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보인다.

엄정화는 "팀워크가 너무 좋았던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김병철 역시 "엄정화, 명세빈, 민우혁 배우와 소통하고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명세빈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신뢰를 드러냈고 민우혁은 "배려와 도움으로 모든 순간이 유쾌하고 즐거웠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닥터 차정숙'은 오는 4월 1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