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대첩 재해석한다'...고양시 행주문화제 다음달 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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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4일 '제35회 행주문화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은 "올해 행주대첩 43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행주문화제는 임진왜란 3대 대첩지인 고양, 진주, 통영 3개 도시가 교류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열릴 것"이라며 "많은 관람객이 몰릴 예정이므로 행사 준비에 있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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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경기=권현수 기자]
경기 고양시는 4일 '제35회 행주문화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고양행주문화제는 5월19일부터 21일까지 행주대첩의 얼이 살아있는 행주산성과 아름다운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행주산성 역사공원 일원에서 연다.
제35회 고양행주문화제는 한층 풍성해진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처음으로 드론불꽃퍼포먼스 '그날의 불'을 선보인다.
'그날의 불'은 신기전, 비격진천뢰, 승자총통 등 행주대첩에서 사용한 전략화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로, 드론 미디어쇼와 불꽃놀이가 만난 융합 퍼포먼스다.
이어 고양행주문화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행주대첩 투석전'과 고양시 예술가들이 직접 제작하고 출연한 '창작 뮤지컬 행주대첩' 등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은 "올해 행주대첩 43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행주문화제는 임진왜란 3대 대첩지인 고양, 진주, 통영 3개 도시가 교류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열릴 것"이라며 "많은 관람객이 몰릴 예정이므로 행사 준비에 있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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