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X정호연, 9년 연애 이상 無…영화관 데이트 인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휘, 정호연 커플이 영화관 데이트를 즐겨 시선을 모았다.
이동휘는 이날 "희망의 3점슛"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 참석 인증샷을 SNS에 올렸고, 정호연 역시 같은 날 "122분 동안 울다 웃다 즐거웠다♥ 안재홍 같은 코치 만나고 싶다"며 시사회 참석 인증글을 SNS에 올렸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리바운드'의 주연 배우인 안재홍과의 친분, 제작사와의 인연으로 시사회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동휘, 정호연 커플이 영화관 데이트를 즐겨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열린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동휘는 이날 "희망의 3점슛"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 참석 인증샷을 SNS에 올렸고, 정호연 역시 같은 날 "122분 동안 울다 웃다 즐거웠다♥ 안재홍 같은 코치 만나고 싶다"며 시사회 참석 인증글을 SNS에 올렸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리바운드'의 주연 배우인 안재홍과의 친분, 제작사와의 인연으로 시사회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팝가수 빌리 아일리시 내한 공연을 함께 관람하기도 했다. 관람객의 목격담에 따르면 정호연, 이동휘 커플은 혜리, 류준열과 함께 공연을 즐겼다.
이상 기류가 한차례 감지되기도 했다. 지난해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를 개봉을 앞둔 이동휘가 라운드 인터뷰 중 정호연에 대한 언급을 피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만 집중하고 싶다. 예전에도 인터뷰를 하면 그쪽 이야기만 더 이슈가 돼서 영화에는 관심이 없더라. 개인적으로 관계자 분들께 실례인 거 같고. 개인적인 이야기라 죄송하지만"이라고 말을 아꼈다. 그러나 이는 말 그대로 작품 홍보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뜻이었다.
9살 연상연하 커플인 이동휘와 정호연은 2015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6년 연애 사실을 밝혔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