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시설광역안전2센터 대구오픈 “지역중심 안전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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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안전협회는 4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원빌딩에 '건설시설 광역안전 2센터'를 개소했다.
지난달 28일 대전에서 문을 연 건설시설광역안전1센터에 이은 두 번째 센터다.
협회는 건설시설광역안전 1·2센터를 오픈, 수도권을 벗어나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건설·시설 안전체계를 갖추게 됐다.
건설시설광역안전2센터는 대구·부산 등 경상권 사업장 현장 특성에 맞춘 최선의 안전관리책을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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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한산업안전협회는 4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원빌딩에 ‘건설시설 광역안전 2센터’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김규석 청장·건설산재지도과 최성우 과장,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이동원 본부장, 대한산업보건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이병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달 28일 대전에서 문을 연 건설시설광역안전1센터에 이은 두 번째 센터다.
협회는 건설시설광역안전 1·2센터를 오픈, 수도권을 벗어나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건설·시설 안전체계를 갖추게 됐다.
건설시설광역안전2센터는 대구·부산 등 경상권 사업장 현장 특성에 맞춘 최선의 안전관리책을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또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안전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활동과 안전문화 정착·확산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박종선 협회장은 “건설시설안전관리센터 개소는 지역 사업장들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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