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시설광역안전2센터 대구오픈 “지역중심 안전체계”

신동립 2023. 4. 4.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산업안전협회는 4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원빌딩에 '건설시설 광역안전 2센터'를 개소했다.

지난달 28일 대전에서 문을 연 건설시설광역안전1센터에 이은 두 번째 센터다.

협회는 건설시설광역안전 1·2센터를 오픈, 수도권을 벗어나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건설·시설 안전체계를 갖추게 됐다.

건설시설광역안전2센터는 대구·부산 등 경상권 사업장 현장 특성에 맞춘 최선의 안전관리책을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장(가운데 왼쪽)과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한산업안전협회는 4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원빌딩에 ‘건설시설 광역안전 2센터’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김규석 청장·건설산재지도과 최성우 과장,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이동원 본부장, 대한산업보건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이병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달 28일 대전에서 문을 연 건설시설광역안전1센터에 이은 두 번째 센터다.

협회는 건설시설광역안전 1·2센터를 오픈, 수도권을 벗어나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건설·시설 안전체계를 갖추게 됐다.

건설시설광역안전2센터는 대구·부산 등 경상권 사업장 현장 특성에 맞춘 최선의 안전관리책을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또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안전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활동과 안전문화 정착·확산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대한산업안전협회 박종선 회장(맨뒤 왼쪽)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김규석 청장 *재판매 및 DB 금지


박종선 협회장은 “건설시설안전관리센터 개소는 지역 사업장들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