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때아닌 패션 논란 “사람들이 미쳤다고 할 듯”(‘방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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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가 남다른 패션 취향으로 가족들에게 맹비난을 받았다.
고은아는 밥솥을 고치러 가족들과 함께 외출에 나섰다.
이들 가족은 계절을 알지 못할 정도로 각자가 선호하는 스타일로 옷을 입었으며 미르는 "너무 다채로워서 누가 정상인지를 모르겠다"라고 당황스러워했다.
고은아의 엄마는 고은아를 향해 "얘를 보면 사람들이 미쳤다고 하지 않겠냐"라고 고은아의 때 이른 패션을 창피해했고 고은아의 언니 또한 "고은아가 이 영상에 진짜 나와야 하냐"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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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고은아가 남다른 패션 취향으로 가족들에게 맹비난을 받았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밥솥 AS 받으러 갔는데 직원분이 이것들 뭐지.. 라는 눈빛으로 쳐다봤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고은아는 밥솥을 고치러 가족들과 함께 외출에 나섰다. 이들 가족은 계절을 알지 못할 정도로 각자가 선호하는 스타일로 옷을 입었으며 미르는 “너무 다채로워서 누가 정상인지를 모르겠다”라고 당황스러워했다.
미르는 “AS 하는데 우리가 왜 다 출동해야 돼 도대체?”라고 의문을 가졌으며, 고은아는 “우리는 하나”라고 박력 있게 외쳤다.
밥솥을 맡긴 이들 가족은 식사를 하러 나섰다. 고은아의 엄마는 고은아를 향해 “얘를 보면 사람들이 미쳤다고 하지 않겠냐”라고 고은아의 때 이른 패션을 창피해했고 고은아의 언니 또한 “고은아가 이 영상에 진짜 나와야 하냐”라고 거들었다.
고은아는 식사를 즐기면서 낮부터 맥주를 마셨고, 식사를 마친 이들 가족은 봄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을 즐겼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방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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