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지역 예술인들과 상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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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울산지역 예술인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예술활동을 추진한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사업인 '예술인파견지원-US(우리) 예술로(路)'는 지역 예술인의 역량과 예술영역 확대를 목표로 기업·기관에 지역 예술인을 파견해 예술협업 활동을 위한 프로젝트로 동서발전을 포함한 울산시설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등 5곳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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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예술인파견지원-US(우리) 예술로(路)' 사업 선정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한국동서발전㈜이 울산지역 예술인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예술활동을 추진한다.
동서발전은 (재)울산문화재단이 진행한 ‘2023 예술인파견지원-US(우리) 예술로(路)’ 사업의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사업인 ‘예술인파견지원-US(우리) 예술로(路)’는 지역 예술인의 역량과 예술영역 확대를 목표로 기업·기관에 지역 예술인을 파견해 예술협업 활동을 위한 프로젝트로 동서발전을 포함한 울산시설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등 5곳이 참여한다.
동서발전은 지난 2 디에이드, 동렬 등 뮤지션이 참여하는 공연을 경주풍력발전소와 당진발전본부에서 열고, 제작한 영상을 한국동서발전이 운영하는 유튜브에 게시해 좋은 호응을 받았다.
또 2019년부터 청각장애인 도예가를 양성하고, 도자기 전시회, 도자기 체험교육 등 사회적 기업을 지원해 지역장애인 예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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