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지역아동센터에서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촌에프앤비(339770)는 임직원들이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점자 교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아이들을 위한 치킨 간식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별빛 지역아동센터와 내각지역아동센터, 광명시에 위치한 진명지역아동센터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교촌 임직원들은 센터 아이들과 함께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점자 촉각단어 카드를 제작하며 아이들에게 나눔을 선순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교촌에프앤비(339770)는 임직원들이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점자 교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아이들을 위한 치킨 간식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별빛 지역아동센터와 내각지역아동센터, 광명시에 위치한 진명지역아동센터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교촌 임직원들은 센터 아이들과 함께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점자 촉각단어 카드를 제작하며 아이들에게 나눔을 선순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교촌이 경기, 강원, 대구 지역의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에게 건강한 외식 기회와 교육 기회를 제공해 '식'(食)과 '심'(心)을 채워주고자 진행 중인 '아동건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촌 임직원은 마음과 지식을 함께 채울 수 있도록 사전에 장애 및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받고 봉사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교촌은 봉사에 참여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봉사활동에서도 정성을 다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작은 실천으로도 누구나 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가치를 전달하고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 아이들이 사각지대 없이 최대한 많은 지원을 누릴 수 있도록 공헌 사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