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 외국인 수용시설 안전 점검

정회성 2023. 4. 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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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화정동 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지난 3일 소방공무원이 수용시설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광주 서부소방서는 최근 멕시코에서 발생한 이민자 수용소 화재 사고를 계기로 지역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안전 점검에 나섰다.

소방시설과 대피로 확인, 소방 안전 관리자 및 관계인 교육 등을 진행했다.

전계철 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철창 안에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들을 수용하는 구조라서 화재와 대피에 취약할 수 있다"며 "재난 상황으로부터 더욱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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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서구 화정동 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지난 3일 소방공무원이 수용시설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광주 서부소방서는 최근 멕시코에서 발생한 이민자 수용소 화재 사고를 계기로 지역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안전 점검에 나섰다.

소방시설과 대피로 확인, 소방 안전 관리자 및 관계인 교육 등을 진행했다.

전계철 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철창 안에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들을 수용하는 구조라서 화재와 대피에 취약할 수 있다"며 "재난 상황으로부터 더욱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4.4 [광주 서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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