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4·5 재·보궐선거 대비 경비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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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이 4·5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경비·안전 활동을 강화한다.
전북경찰청은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군산시의원 나선거구 재선거에 대비해 경비를 대폭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선거가 치러지는 관할 경찰서와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긴급현장상황반과 당직기동대를 활용하는 등 빈틈없는 경비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소방본부도 재선거 투표소와 개표소 등에 대한 화재안전조사와 화재안전컨설팅, 관계인 소방안전교육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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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경찰이 4·5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경비·안전 활동을 강화한다.
전북경찰청은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군산시의원 나선거구 재선거에 대비해 경비를 대폭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투표 당일인 5일 투표소 65개소와 개표소 2개소 등에 경찰 인력 300여명을 배치하고, 경찰관 기동대를 예비대로 편성하는 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할 예정이다.
또 사전투표함과 본투표용지가 보관된 장소를 대상으로 24시간 순찰에 나서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선거가 치러지는 관할 경찰서와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긴급현장상황반과 당직기동대를 활용하는 등 빈틈없는 경비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소방본부도 재선거 투표소와 개표소 등에 대한 화재안전조사와 화재안전컨설팅, 관계인 소방안전교육을 마친 상태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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