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마산시농협, 4년 만에 주부대학 개강식 등

마산시농협, 4년 만에 주부대학 개강식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마산시농협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4년 전 주부대학 32기 수료생을 배출한 후 잠정 중단되었던 주부대학 제33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마산시농협은 조합원 가족 및 지역주민들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사업의 일환으로 1988년 제1기 주부대학 수료생 121명을 시작으로 2019년 제32기까지 모두 약 38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금번 제33기 수강생 138명을 맞이해 주부대학 개강을 하게 되었다.

교육기간은 3개월 과정으로 매주 1회씩 12회에 걸쳐 대학교수 및 저명인사를 강사로 해 생활법률, 건강강좌, 소통, 유머, 문화탐방, 내부교육 등으로 구성된 교육을 받게 된다.

◇경남농협 마트사업경남지사, 범농협 6만1000그루 나무심기 캠페인

경남농협 마트사업경남지사(지사장 김진영)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해 ‘범농협 6만1000그루 나무심기 캠페인’ 동참의 일환으로 밀양물류센터(밀양시 부북면 소재) 잔디광장에 벚나무 등 10여가지 종류의 나무 1300수를 심는 식수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경남농협 마트사업경남지사, 범농협 6만1000그루 나무심기 캠페인 *재판매 및 DB 금지

‘범농협 6만1000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은 지난해 범 농협 ESG 실천을 위한 61억 걸음 걷기 캠페인에 이어 후속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농협의 ESG 경영 활동을 확산하고 식목행사를 통해 탄소저감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식목행사에는 농협마트사업경남지사, 영남농산물물류센터 및 밀양시지부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해 범농협 저탄소 녹색성장 및 환경보호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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