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가수 현미 별세…향년 85세
송정은 2023. 4. 4. 13:18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4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5세.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김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7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s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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