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서 4월8∼9일 추월산 벚꽃축제

송창헌 기자 2023. 4. 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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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딸기의 만남'이란 주제로 제9회 추월산 벚꽃축제가 8일과 9일 이틀 동안 영암군 용면 청년회 주관으로 추월산 벚꽃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용면초교 드럼부 공연을 시작으로 관광객 노래자랑, 댄스공연에 이어 서지오, 민지 등 초대 가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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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 '벚꽃과 딸기의 만남'이란 주제로 제9회 추월산 벚꽃축제가 8일과 9일 이틀 동안 영암군 용면 청년회 주관으로 추월산 벚꽃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용면초교 드럼부 공연을 시작으로 관광객 노래자랑, 댄스공연에 이어 서지오, 민지 등 초대 가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 행사장 주변에는 딸기, 죽초액, 토종꿀, 산삼과 약초, 농산물 등 지역특산품 판매장도 마련된다.

면 관계자는 4일 "고온으로 벚꽃이 일찍 개화돼 축제 기간 전에 벚꽃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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