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경력단절 여성 멘티 25명 모집…"직업훈련 지원"

정다움 기자 2023. 4. 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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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멘토-멘티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멘토-멘티 사업은 경력단절 여성과 이주 여성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취업, 자격증 취득, 창업, 공모사업, 사회적 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참가 대상은 남구에 거주하는 경력단절 여성, 이주 결혼 여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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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 전경./뉴스1 DB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남구는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멘토-멘티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멘토-멘티 사업은 경력단절 여성과 이주 여성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취업, 자격증 취득, 창업, 공모사업, 사회적 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멘토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한차례식 정기 멘토링을 진행하고, 관련 직업훈련을 병행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1일까지 남구청 6층 여성가족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25명,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대상은 남구에 거주하는 경력단절 여성, 이주 결혼 여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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