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후기 남기면 5000원 쏜다” 강진형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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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내에 있는 소상공인 업체를 이용하고 그 후기를 SNS에 올리면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5000 원)으로 되돌려 받는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참여는 강진군 소상공인업체 이용 시 사진 찍기, 1만 원 이상 영수증 수령, 개인 SNS 전체 공개 게시, 이벤트 신청 순으로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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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리뷰 달면 추가로 5000원 지급
전남 강진군내에 있는 소상공인 업체를 이용하고 그 후기를 SNS에 올리면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5000 원)으로 되돌려 받는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강진군은 오는 30일까지 이러한 혜택을 제공한 ‘강진 내돈내산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강진군의 소상공인들은 음식, 농수특산물, 가공물품 등 양질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포털 검색사이트 등에 노출이 적어,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매출 증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이벤트는 강진군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광객을 비롯한 외부인에게 강진의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는 강진군 소상공인업체 이용 시 사진 찍기, 1만 원 이상 영수증 수령, 개인 SNS 전체 공개 게시, 이벤트 신청 순으로 참여하면 된다.
강진군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수증 중복 검증 등 확인을 거쳐 5월 10일까지 강진사랑상품권(모바일) 5000 원을 문자로 발송한다. 또한 매월 ‘베스트 리뷰’ 5명에게는 5000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강진군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이나 서비스가 SNS에 많이 노출되어, 온라인 홍보 효과를 끌어올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진=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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