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희 힘 대표 “홍성 재난지역 선포할 것”

이찬선 기자 2023. 4. 4. 1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오전 11시 30분 충남 홍성 산불현장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굉장히 여러 군데 산불이 발생하다 보니 화재 진압이 쉽지 않아 보인다"면서 "산불 범위를 볼 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해야 할 규모가 아닌가 생각된다. 적극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비 사용에 대해서도 관계부처와 협의해 어려운 지역 피해주민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산불 현장지휘본부 방문…예비비 지원도 약속
4일 오전 11시 30분 충남 홍성 산불지휘부를 방문한 김기현 국민의 힘 대표가 재난지역선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발언하고 있다. 2023.04.04. /뉴스1ⓒ 뉴스1 이찬선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오전 11시 30분 충남 홍성 산불현장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굉장히 여러 군데 산불이 발생하다 보니 화재 진압이 쉽지 않아 보인다”면서 “산불 범위를 볼 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해야 할 규모가 아닌가 생각된다. 적극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비 사용에 대해서도 관계부처와 협의해 어려운 지역 피해주민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당에서도 정부차원에서도 할 수 있는 것 지원하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