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더 글로리' 파트2 밀어내고 화제성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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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가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4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SBS '모범택시2'는 지난 주 대비 화제성이 15.9% 상승하면서 방송 7주 만에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 1위에 첫 등극했다.
이제훈은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빌런 역을 맡은 신재하는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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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모범택시2'가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4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SBS '모범택시2'는 지난 주 대비 화제성이 15.9% 상승하면서 방송 7주 만에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 1위에 첫 등극했다.
'일타 스캔들'과 '더 글로리' 파트2에 밀려 2위와 3위 자리에 머물러 왔던 '모범택시2'는 시즌1 기록을 통틀어 첫 번째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제훈은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빌런 역을 맡은 신재하는 4위에 올랐다.
2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로 지난 주 대비 화제성이 39.0% 하락하면서 4주 만에 1위에서 2위로 내려왔다.
3위와 4위에는 티빙의 '방과 후 전쟁활동'과 MBC '조선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조선변호사'의 주연인 우도환과 김지연은 출연자 부문 5, 6위에 오르며 초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JTBC '신성한, 이혼', KBS2 '진짜가 나타났다!', KBS2 '오아시스',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 티빙 '비의도적 연애담', 디즈니+ '카지노' 시즌2 순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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