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민 PD “‘성+인물’ 신동엽 성시경 능력 200% 발휘”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4. 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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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민 PD가 '성+인물' MC 신동엽 성시경에 대해 언급했다.

올해 넷플릭스는 정효민 PD의 '성+인물', 이은경 PD의 '사이렌: 불의 섬', 박진경 PD의 '좀비버스', 김재원 PD의 '19/20', 정종연 PD의 '데블스 플랜', 김재원 PD의 '솔로지옥 시즌3' 등을 공개,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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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민PD. 사진|넷플릭스
정효민 PD가 ‘성+인물’ MC 신동엽 성시경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전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넷플릭스 예능 마실 행사가 진행됐다. 넷플릭스 콘텐츠팀 유기환 디렉터와 정효민 PD, 이은경 PD, 박진경 PD, 김재원 PD, 정종연 PD가 참석했다.

정효민 PD는 “‘성+인물’은 성과 관련된, 성 관련 산업에 찾아가서 그분들 이야기를 들어보고 나뉘는 인터뷰 토크쇼다. 제목처럼 청소년 관람 불가고, 미드폼으로 빠르고 경쾌하게 과감하게 발랄한 재미를 드릴 수 있는 인터뷰 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MC 신동엽 성시경에 대해서는 “신동엽이 ‘마녀사냥’ 때도 그랬다. 이 프로그램은 너무 즐겁게 행복하게 오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는데, 이번에도 그런 톤이었다. 본인의 능력을 200% 발휘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성시경이 프로그램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해외에서 가서 인물들을 토크하는 건데, 대담은 동시통역하면 되지만 우리는 예능이라 재미있는 걸 주고받고 해야 하는데 외국어를 뛰어넘어서 소통할 수 있을까 싶었나 고민하더라. 성시경이 일본어를 몇 년 전부터 공부해서, 동시 통역 없이 해보겠다고 했다. 자유자재로 하면서 MC로 봤는데 동시통역들도 놀랐다. 두 분 다 능력을 발휘하며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넷플릭스는 정효민 PD의 ‘성+인물’, 이은경 PD의 ‘사이렌: 불의 섬’, 박진경 PD의 ‘좀비버스’, 김재원 PD의 ‘19/20’, 정종연 PD의 ‘데블스 플랜’, 김재원 PD의 ‘솔로지옥 시즌3’ 등을 공개,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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