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신현희' 경주문화관1918서 주말 첫 콘서트

이은희 기자 2023. 4. 4. 1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가 경주문화관1918 활성화를 위해 주말 정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4일 시에 따르면 폐역이 된 구 경주역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이름을 바꾼 경주문화관1918에서 오는 8일 첫 공연이 펼쳐진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주말마다 버스킹, 플리마켓, 거리예술 등을 지속하고 5~8월에 4차례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행사로 도심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경주문화관1918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8일 오후 7시 구 경주역 광장

'로이킴·신현희' 1918콘서트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가 경주문화관1918 활성화를 위해 주말 정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4일 시에 따르면 폐역이 된 구 경주역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이름을 바꾼 경주문화관1918에서 오는 8일 첫 공연이 펼쳐진다.

가수 로이킴과 신현희가 무대에 올라 관객을 사로잡고, 공연 전부터 무대 주변 황오문화장터가 열려 즐거움을 더한다. 도심 일대 시민과 관광객 700여 명 이상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주말마다 버스킹, 플리마켓, 거리예술 등을 지속하고 5~8월에 4차례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행사로 도심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경주문화관1918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