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故장국영→영웅본색 추억 “공중전화 박스 연기 감탄”(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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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와 김태진이 故장국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퀴즈쇼가 진행됐다.
이날 퀴즈에는 지난 4월 1일 20주기를 맞은 홍콩 배우 故장국영이 주제로 나왔다.
또 박명수는 장국영의 대표적인 영화 '영웅본색'을 추억하면서 "공중전화 박스에서 연기를 기억하냐"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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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와 김태진이 故장국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퀴즈쇼가 진행됐다.
이날 퀴즈에는 지난 4월 1일 20주기를 맞은 홍콩 배우 故장국영이 주제로 나왔다. 정답은 영웅본색.
두 사람은 장국영의 연기와 잘생긴 외모 등을 언급하면서 "진짜 아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태진은 "거짓말처럼 만우절에 떠났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박명수는 장국영의 대표적인 영화 '영웅본색'을 추억하면서 "공중전화 박스에서 연기를 기억하냐"고 감탄했다. 그는 "중,고등학교 때 성냥개비 물고 다니면서 영화 흉내 많이 내고 다녔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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