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청년들 ‘서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곽상훈 기자 2023. 4. 4.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 청년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도시 청년들이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에게는 숙소가 제공되며 농촌체험, 지역탐색, 일자리 체험, 선배 귀농귀촌인 영농현장 방문, 지역민과의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농촌생활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서천군, 한산면 동자북마을서 귀농귀촌 5팀 8명 5월까지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 청년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 04. 04 서천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 청년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도시 청년들이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앞서 군농기센터는 지난 2월 한 달간 귀농귀촌종합센터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아 최종 5팀 8명을 선정했다. 한산면 동자북마을에서 지난 3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5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참여자들에게는 숙소가 제공되며 농촌체험, 지역탐색, 일자리 체험, 선배 귀농귀촌인 영농현장 방문, 지역민과의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농촌생활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장순종 소장은 “참가한 도시민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두 달간 서천에 살아보면서 농업·농촌을 경험하고 서천으로 귀농귀촌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