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싫어하는 男 직진에 괴롭다는 누리꾼에 "단호한 거절"

김노을 기자 2023. 4. 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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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이 고충을 겪고 있는 누리꾼에게 조언했다.

한 누리꾼은 김소영에게 "싫어하는 남직원이 너무 들이대고 그 직원과 엮어주려고 팀원들이 다 짜는데 너무 괴롭다. 어떻게 하냐"고 조언을 구했다.

이에 김소영은 "아니... 단호한 거절의 표정 한동안 유지해야겠네요"라고 조언했다.

김소영은 "싸운 적은 별로 없다. 비밀 연애라 어차피 조언도 못 구함"이라고 쿨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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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고충을 겪고 있는 누리꾼에게 조언했다.

김소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김소영에게 "싫어하는 남직원이 너무 들이대고 그 직원과 엮어주려고 팀원들이 다 짜는데 너무 괴롭다. 어떻게 하냐"고 조언을 구했다.

이에 김소영은 "아니... 단호한 거절의 표정 한동안 유지해야겠네요"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미친 거 아냐? 뭐야'라는 말풍선이 덧붙여진 만화 일부를 게재했다.

또 다른 누리꾸는 "연애하면서 안 싸웠냐. 싸우면 다른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했냐"고 물었다.

김소영은 "싸운 적은 별로 없다. 비밀 연애라 어차피 조언도 못 구함"이라고 쿨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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