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시부모님에게 '예쁘게 나온다'는 말 처음 들어" [신들의 사생활2]

윤성열 기자 2023. 4. 4.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N '신들의 사생활2-그리스 로마 신화'(연출 송성찬, 이하 '신들의 사생활2') MC 한가인이 시즌2를 기다린 남다른 이유를 전한다.

4일 '신들의 사생활2' 측에 따르면 최근 스튜디오 녹화에서 화사한 드레스를 입고 자리한 한가인은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나 반갑다"며 "누구보다 시즌2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MBN
[윤성열 스타뉴스 기자] MBN '신들의 사생활2-그리스 로마 신화'(연출 송성찬, 이하 '신들의 사생활2') MC 한가인이 시즌2를 기다린 남다른 이유를 전한다.

4일 '신들의 사생활2' 측에 따르면 최근 스튜디오 녹화에서 화사한 드레스를 입고 자리한 한가인은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나 반갑다"며 "누구보다 시즌2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이어 "우리 가족들, 특히 아버님, 어머님이 예쁘게 나온다는 이야기를 잘 안 하시는데 '신들의 사생활' 시즌1을 하면서 처음으로 '너무 예쁘다'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반가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가운데, 시즌2 첫 회 게스트로 나선 유병재는 "설민석이 머리로 낳은 아들, 역사 아들인 유병재"라고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지적 허영심이 좀 있지 않냐. 예능을 하다가 이렇게 와서 지식을 충전하고 가면 어디 가서 배운 것도 자랑하고 차분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며 모범 학생의 자세를 보여 설민석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신들의 사생활'은 '스토리텔러' 설민석의 매운맛 신화 이야기로, 지난해 시즌1에 이어 시즌2로 시청자와 만난다. 시즌2 첫 회는 가슴 찢어지도록 힘든 삶을 살았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올림포스를 구하는 헤라클레스의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는 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