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예봉산 산불 이틀째 진화율 85%…헬기 22대 동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경기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꺼지지 않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4일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3일 낮 12시18분께 남양주시 와부읍 예봉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85%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22대를 투입했으며, 소방차 등 장비 38대와 인원 466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3일 경기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꺼지지 않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4일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3일 낮 12시18분께 남양주시 와부읍 예봉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85%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산불 영향구역은 22㏊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으나, 강풍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22대를 투입했으며, 소방차 등 장비 38대와 인원 466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가용 가능한 산불진화 인력과 장비를 총 둥원해 빠른 시일 내 주불을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