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롭, 김선호 공식 전속모델 선정

사진=.지티에스글로벌

국내 토종 스포츠브랜드 밸롭(BALLOP)이 배우 김선호를 공식 전속모데로 선정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티에스글로벌은 ‘밸롭’이 배우 김선호를 공식 전속모델로 함께 하기로 하고 이달부터 ‘언제나 나와 함께’라는 캠페인을 시작으로 모델활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벨롭은 다양한 상황과 환경에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기능성 제품들을 출시하며 2020년 60억원 매출에서 2022년 300억원 매출로 성장세를 보이는 스포츠브랜드다.

꾸준한 성장세에 금번 김선호와 계약체결까지 더해지며 올해 5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슈마커 명동점을 시작으로 전국 10여 개 이상 입점 준비 중이며 신세계 백화점, 면세점 등 20여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도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언제나 나와 함께’라는 캠페인에서는 김선호 배우의 편안하고 위트 있는 이미지를 활용해 밸롭의 이미지와 브랜딩에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4월 10일 밸롭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티에스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밸롭의 이미지를 새롭게 정립하고 대한민국의 토종 브랜드로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또한 브랜드 커머스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3개의 브랜드를 추가로 론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