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문학학회 새 학회장, 최경희 전주교대 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교육대학교는 국어교육과 최경희 교수가 한국아동문학학회 제8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1988년 7월 설립된 한국아동문학학회는 지난 35년 동안 아동문학의 이론과 실제에 관한 연구와 작품 발표를 이어오며 학문적 기틀을 다지고 있다.
특히 1990년부터 2년마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을 순회하며 '아시아 아동문학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제 교류를 통한 한국 아동문학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교육대학교는 국어교육과 최경희 교수가 한국아동문학학회 제8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
1988년 7월 설립된 한국아동문학학회는 지난 35년 동안 아동문학의 이론과 실제에 관한 연구와 작품 발표를 이어오며 학문적 기틀을 다지고 있다.
특히 1990년부터 2년마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을 순회하며 '아시아 아동문학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제 교류를 통한 한국 아동문학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1년에 4차례 '한국아동문학연구'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를 발간한다.
최경희 교수는 "아동문학 연구자와 작가들이 서로 소통하고 참여하는 학회 분위기를 만들어 외연을 더욱 확장하고, 질적 성장을 도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