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제34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 선정

안지율 기자 2023. 4. 4.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양산시 일대에서 개최될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인 대회마크 등 5개 부문 당선작·가작(총 10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회마크, 포스터, 마스코트 부문에서 선정된 작품에는 당선작·가작에는 각 200만원, 80만원, 구호 및 표어 부문 작품은 당선작·가작에 각 50만원, 30만원의 총 1000만원의 상금(소득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원천징수 후 지급) 및 상장이 수여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대회마크, 포스터 등 5개 부문 선정 완료

대회 마크와 마스코트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양산시 일대에서 개최될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인 대회마크 등 5개 부문 당선작·가작(총 10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6일부터 3월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대회마크, 포스터, 마스코트, 구호, 표어 5개 부문별 공모에서 총 334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전심사와 1·2차 심사를 거쳐 지난달 30일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했다.

대회마크는 희망찬 해를 배경으로 경남도민과 양산시민이 환희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형상화한 작품, 포스터는 양산의 관광명소 이미지와 함께 열정적인 선수들을 역동적으로 휘몰아치는 그래픽으로 표현한 작품이 선정했다.

마스코트는 양산시 캐릭터인 '양이와 산이'를 모티브로 경남도민과 양산시민의 화합과 단결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 선택받았다.

대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구호에는 '양산의 꿈 경남의 힘 꽃피우는 생활체육'이, 표어에는 '활력양산 행복경남 꽃피우자 생활체육'이 선정됐다.

대회마크, 포스터, 마스코트 부문에서 선정된 작품에는 당선작·가작에는 각 200만원, 80만원, 구호 및 표어 부문 작품은 당선작·가작에 각 50만원, 30만원의 총 1000만원의 상금(소득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원천징수 후 지급) 및 상장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된 상징물은 도민의 열정과 화합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향후 광고탑, 배너 등 각종 홍보자료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며 "올해 10월 열리는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관심"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