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 산림청장, 대전 서구·충남 금산 산불진화 현장 점검

박찬수 기자 2023. 4. 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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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이 4일 산불 3단계가 발령된 대전 서구·충남 금산 산불현장을 찾아 산불진화 상황을 점검했다.

대전 서구·충남 금산 산불은 오전 10시 기준 진화율 71%, 산불 영향구역 713㏊다.

마을 주민 650명은 산직경로당 등의 시설에 대피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19대(산림청 10, 지자체 1, 군 6, 소방 2)를 투입, 진화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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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 이장우 대전시장(오른쪽 두번째), 서철모 서구청장(맨 오른쪽),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왼쪽 두번째)이 산불현장 점검을 하는 모습. (산림청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남성현 산림청장이 4일 산불 3단계가 발령된 대전 서구·충남 금산 산불현장을 찾아 산불진화 상황을 점검했다.

대전 서구·충남 금산 산불은 오전 10시 기준 진화율 71%, 산불 영향구역 713㏊다. 마을 주민 650명은 산직경로당 등의 시설에 대피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19대(산림청 10, 지자체 1, 군 6, 소방 2)를 투입, 진화 중에 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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