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북창원농협, 조합원 자녀 등에 학자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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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북창원농협(조합장 박효도)은 조합원 대학생 6명에게 각 50만원과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32명에게 각 50만원, 고등학생 자녀 49명에게 각 30만원씩 총 87명에게 337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한편, 북창원농협은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1839명에게 7억 5930만원의 학자금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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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북창원농협(조합장 박효도)은 조합원 대학생 6명에게 각 50만원과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32명에게 각 50만원, 고등학생 자녀 49명에게 각 30만원씩 총 87명에게 337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한편, 북창원농협은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1839명에게 7억 5930만원의 학자금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했다.
◇농협은행 경남본부, 중소기업 대출원금 경감 프로그램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는 경기둔화와 급격한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경제 위기 극복지원 및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NH중소기업 대출원금 감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NH중소기업 대출원금 감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신용대출 기한연기 시 적용 금리가 7%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 한 이자금액을 자동으로 대출원금을 상환 해주는 중소기업 금융 부담 경감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난해부터 실시 중인 ‘저신용·성실상환 차주를 위한 대출원금 감면 프로그램’의 금융지원 대상을 기존 개인고객에서 중소기업으로까지 확대한 프로그램으로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속적으로 도민과 도내 중소기업들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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