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간부 공무원 여직원 성희롱 감사 착수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3. 4. 4.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청 한 간부 공무원이 술자리에서 여직원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여수시가 감사에 착수했다.
4일 여수시 등에 따르면 여수시청 A팀장은 최근 팀원들과 가진 저녁 술자리에서 부하 여직원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항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여수시는 지난해 여수시청 간부 공무원 B씨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등 성 관련 비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시청 한 간부 공무원이 술자리에서 여직원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여수시가 감사에 착수했다.
4일 여수시 등에 따르면 여수시청 A팀장은 최근 팀원들과 가진 저녁 술자리에서 부하 여직원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항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시는 A팀장을 총무과로 대기발령시키고 감사에 착수했으며 결과에 따라 징계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앞서 여수시는 지난해 여수시청 간부 공무원 B씨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등 성 관련 비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컵라면 먹던 초등생, 목에 흉기 피습…잡고보니 고등학생이었다
- 마약류 식욕억제제 환각 상태서 난폭운전 20대[영상]
- "주식투자 실패 불만"…사무실 방화 50대 남성 검거
- 경찰 피해 도주하다 순찰차 들이받아…40대 음주운전자 '체포'
- 이별 통보한 여자친구 감금·폭행…20대 축구코치 '구속기소'
- 잇딴 산불에도 골프 연습·술자리 참석한 도지사 '논란'
- [단독]퇴직까지 몰고간 '공폭'…은평구청은 뭐했나
- '미스터 션샤인' 황기환 지사 유해 100년만에 귀환
- 오세훈, 청년들 서울에 살 집 크게 늘린다…12만가구 공급
- 플레이보이誌 등장…佛여성장관 가슴의 49.3 의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