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업장 50곳 유해화학물질 컨설팅…연말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올해 말까지 도내 5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컨설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 관련 법 규정 ▲안전 장비 및 안전 지침 등 구비 ▲화학물질 보관시설 적정관리 ▲시설 노후 및 고장 점검 ▲각종 유해화학물질 관련 제출서류 보완 등 기업에서 알아야 하거나 필요한 부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는 올해 말까지 도내 5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컨설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 관련 법 규정 ▲안전 장비 및 안전 지침 등 구비 ▲화학물질 보관시설 적정관리 ▲시설 노후 및 고장 점검 ▲각종 유해화학물질 관련 제출서류 보완 등 기업에서 알아야 하거나 필요한 부분이다.
도는 오는 24일까지 수탁사업자를 공개 모집하고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도 환경안전관리과에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화학물질은 사고가 발생하면 인체에 치명적이고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