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빨아삐리뽀2' MC...'대한일본인' 사유리 만난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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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다나카가 이미지 세탁소 '빨아삐리뽀' MC로 변신한다.
4일 채널A는 "유튜브 웹예능 '빨아삐리뽀' 시즌2의 시작을 알리며 인기 유튜버 다나카(김경욱)를 새 MC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시즌2에서는 다나카(일본인 콘셉트의 김경욱 부캐)가 새 MC를 맡아 '빨아삐리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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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유튜버 다나카가 이미지 세탁소 '빨아삐리뽀' MC로 변신한다.
4일 채널A는 "유튜브 웹예능 ‘빨아삐리뽀’ 시즌2의 시작을 알리며 인기 유튜버 다나카(김경욱)를 새 MC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빨아삐리뽀’는 이미지를 세탁해준다는 빨래방 콘셉트의 웹예능으로, 본인의 별명, 흑역사 등으로 생긴 이미지를 세탁하고 싶은 게스트들이 출연해 다양한 토크를 진행한다. 시즌1은 MC 풍자가 진행을 맡아 하승진, 손동표, 김준수, 에이티즈, 김원훈 등 다양한 분야의 출연자들이 게스트로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시즌2에서는 다나카(일본인 콘셉트의 김경욱 부캐)가 새 MC를 맡아 ‘빨아삐리뽀’를 이어간다. 시즌2는 기존 시즌1과는 다르게 빨래방이 아닌 출장 세탁 콘셉트로, 출장 중에 만난 사람들과 소통하는 등 로드 토크도 진행한다. 다나카는 길에서 만난 시민 인터뷰를 통해 연예인의 이미지를 검증해 보는 등 현장의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새로워진 시즌2에는 일본 출신의 ‘슈퍼맘’ 사유리가 첫 게스트로 초대된다. 그는 한국어를 잘하는데 못하는 척한다는 ‘대한일본인’ 이미지를 세탁한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진다.
‘빨아삐리뽀’를 제작하는 채널A X-스페이스팀 김상하 팀장은 “시즌1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게스트가 상상도 못 한 이미지 세탁을 위해 출장 세탁을 신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빨아삘리뽀’ 시즌2는 오늘(4일) 화요일 저녁 7시를 시작으로 매주 1편씩 유튜브 채널 ‘빨리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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