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평생교육원, 경기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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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평생교육원은 최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의 '2023년 경기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평생교육원은 5월부터 광명, 부천, 시흥 등 경기 남부권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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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평생교육원은 최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의 ‘2023년 경기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평생교육원은 5월부터 광명, 부천, 시흥 등 경기 남부권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사업’은 차세대 여성 리더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주최로 진행되는 경기도 성평등기금 보조사업이다.
가톨릭대는 여성의 리더십 개발을 주제로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구성한 점과 더불어 ▲부천인생학교(부천시) ▲경기생활기술학교(경기도) 등 그 동안 지자체의 지원 사업을 지속 운영해 온 경험을 높이 평가 받아, 경기 남부권역(광명, 김포, 부천, 시흥, 안산 등 21개 지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가톨릭대 평생교육원(원장 백소연)은 오는 5월부터 15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총 5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경기여성 리더십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자 개인의 리더십과 역량 강화, 전문성 함양 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특히 ▲워크숍 ▲토론 및 포럼 ▲봉사 및 사회 환원 활동 ▲그룹 프로젝트 등 여러 유형의 사회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 계획이다.
한편 가톨릭대 평생교육원은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익혀 전문 직업인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기 원하는 학생과 성인 학습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산림청 지정 제1호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이며, 이외에도 복지원예사, 노인미술지도사, 미술심리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 과정의 수강생을 매년 1월 가톨릭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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