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창의차고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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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내 물류·저온창고와 스타트업 창의차고 내 사무공간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입주 가능한 곳은 일자리종합센터 물류창고 1.9㎡ 1개, 5.4㎡ 1개, 6.8㎡ 1개와 저온창고 18.6㎡ 1개이며, 스타트업 창의차고 사무공간은 37.42㎡ 1곳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24일까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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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내 물류·저온창고와 스타트업 창의차고 내 사무공간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입주 가능한 곳은 일자리종합센터 물류창고 1.9㎡ 1개, 5.4㎡ 1개, 6.8㎡ 1개와 저온창고 18.6㎡ 1개이며, 스타트업 창의차고 사무공간은 37.42㎡ 1곳이다.
입주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연장심사를 거쳐 최대 2025년까지 입주 가능하며 공유재산관리법에 따라 대부료를 부과한다.
신청 대상은 일자리종합센터 물류·저온창고의 경우 남구에 소재한 사업자등록 5년 미만의 기업 및 예비창업자다.
스타트업 창의차고 사무공간은 사업자등록 7년 미만의 39세 이하 청년 창업가 또는 직원(2명 이상) 50% 이상이 청년인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사무공간 및 공유공간, 맞춤형 멘토링 및 컨설팅, 판로 개척을 위한 전시·박람회, 마케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24일까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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