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재판 가서 셀프 메이크업”(‘조선의 사랑꾼’)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4. 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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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재판에 참석한 아내 김다예를 언급했다.

박수홍은 최성국에게 메이크업 도구를 부탁하며 "오늘 아내 김다예가 재판 갔다. 그래서 아내에게 배운 대로 직접 셀프 메이크업을 해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경림이 "보통 아내 언급하면 '오늘 장 보러 갔어요', '일 갔어요'라고 하는데 김다예 씨는 재판을 가셨다"고 하자 최성국은 "재판이 일상생활이 됐다"며 안타까워했다.

박수홍, 김다예는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한데 이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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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사진| TV조선
방송인 박수홍이 재판에 참석한 아내 김다예를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모든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수홍은 최성국에게 메이크업 도구를 부탁하며 “오늘 아내 김다예가 재판 갔다. 그래서 아내에게 배운 대로 직접 셀프 메이크업을 해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경림이 “보통 아내 언급하면 ‘오늘 장 보러 갔어요’, ‘일 갔어요’라고 하는데 김다예 씨는 재판을 가셨다”고 하자 최성국은 “재판이 일상생활이 됐다”며 안타까워했다.

박수홍, 김다예는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한데 이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자신들에 대해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린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했고 검찰은 지난해 10월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며 김용호를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달 20일 김용호에 대한 세 번째 공판에 김다예가 직접 증인으로 출석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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