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84명 추가…위중증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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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일 도내에서 8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1949명으로 늘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27명, 20~59세가 42명, 60세 이상이 15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3일 기준(3월28~4월3일) 1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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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3일 기준 주간 평균 137명·누적 39만1949명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일 도내에서 8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1949명으로 늘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27명, 20~59세가 42명, 60세 이상이 15명이다. 주소지별로는 도내 82명, 도외 2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3일 기준(3월28~4월3일) 137명이다. 전주(3월21~27일) 181명보다 44명이, 2주 전(3월14~20일) 198명보다 61명이 적다.
도내 코로나19 병상(13개) 가동률은 15.38%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준중환자 1명, 위중증 1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3% ▲2차 86.5% ▲3차 64.9% ▲4차 14.0%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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