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4·5 재선거 대비 경비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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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이 5일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군산시의원 나선거구 재선거에 대한 경비를 대폭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투표 당일 전주을 투표소 65개소와 개표소 2개소 등에 경찰 인력 300여명을 배치하고 경찰관 기동대를 예비대로 편성하는 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할 계획이다.
전북소방도 재선거 투표소와 개표소 등에 화재안전조사, 화재안전컨설팅, 관계인 소방안전교육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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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투표소 65개소 개표소 2개소 등에 경찰 인력 300여명 배치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경찰청이 5일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군산시의원 나선거구 재선거에 대한 경비를 대폭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투표 당일 전주을 투표소 65개소와 개표소 2개소 등에 경찰 인력 300여명을 배치하고 경찰관 기동대를 예비대로 편성하는 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할 계획이다.
또 선거운동 개시일인 지난달 23일부터 '경계 강화' 비상근무를 발령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투·개표소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소방도 재선거 투표소와 개표소 등에 화재안전조사, 화재안전컨설팅, 관계인 소방안전교육을 마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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