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난주 코로나19 확진자 앞주 대비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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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앞주 대비 1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산시에 따르면 3월 19~25일 한주의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229명(1일 평균 318명)으로, 3월 12~18일의 2690명(1일 평균 384명) 대비 17.1% 감소했다.
지난주(3월26일~4월1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001명(1일 평균 확진자 286명)으로, 앞주(3월19일~25일)의 2229명(1일 평균 318명) 대비 10.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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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지난주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앞주 대비 1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산시에 따르면 3월 19~25일 한주의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229명(1일 평균 318명)으로, 3월 12~18일의 2690명(1일 평균 384명) 대비 17.1% 감소했다.
지난주(3월26일~4월1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001명(1일 평균 확진자 286명)으로, 앞주(3월19일~25일)의 2229명(1일 평균 318명) 대비 10.2%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60~69세가 전체 확진자의 15.6%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는 전체의 28.7%를 차지했다.
지난주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535명(재감염률은 26.7%)이며, 전체 누적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8만128명(재감염률 4.4%)이다.
지난주 사망자는 4명이며, 위중증환자는 일 평균 1.4명이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 평균 '0.93'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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