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사회복지시설 393곳 운영 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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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복지시설 운영 내실화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운영 실태 조사에 나선다.
북구는 이달부터 5월까지 한 달간 북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맞춘 사회서비스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분석 결과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등 복지 시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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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북구가 복지시설 운영 내실화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운영 실태 조사에 나선다.
북구는 이달부터 5월까지 한 달간 북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북구 지역 사회복지시설 393곳이다.
구는 이용자 추이와 인건비 집행실태 및 후원금 관리, 시설 안전 등 운영실태 전반을 서면과 현장 방문을 통해 조사한다.
더불어 사회복지 분야별 예산 증가가 북구 재정에 미치는 추이를 조사하고, 사회복지비 예산 증가에 대한 대처 방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북구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맞춘 사회서비스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분석 결과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등 복지 시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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