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드림노트, ' BLUE'로 입증한 무한 스펙트럼 확장 [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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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확 달라졌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지난 3일 낮 12시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선공개곡 'BLUE(블루)'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오랜만에 팬들 곁으로 컴백 예정인 드림노트는 선공개곡 'BLUE'를 통해 그동안의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긴 밝은 느낌의 곡 분위기와는 다른 잔잔한 감성의 곡으로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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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확 달라졌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지난 3일 낮 12시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선공개곡 ‘BLUE(블루)’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BLUE’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를 통해 쓸쓸하고 슬픈 감정을 그려냈다. 드림노트는 이 곡을 통해 공허한 마음을 표현해내며 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짙은 감성의 분위기를 완벽 소화, 리스너들의 고막을 사로잡고 있다.
드림노트는 데뷔 후 밝고 통통 튀는 음악과 상큼발랄한 콘셉트로 활동하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전작 타이틀곡 ‘GHOST(고스트)’로는 고혹적인 콘셉트까지 완벽 소화하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오랜만에 팬들 곁으로 컴백 예정인 드림노트는 선공개곡 ‘BLUE’를 통해 그동안의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긴 밝은 느낌의 곡 분위기와는 다른 잔잔한 감성의 곡으로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쓸쓸한 감성이 스며드는 곡 분위기, 더 짙어지고 섬세해진 멤버들의 보컬 등은 기존에 보여준 드림노트의 모습과는 180도 달라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꾸준히 성장 중인 드림노트가 새 싱글 ‘Secondary Page’와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새로운 페이지의 시작을 알릴 드림노트의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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