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게임 : LG트윈스', 티빙 역대 다큐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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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게임 : LG트윈스'가 색다른 다큐멘터리로 호평 받으며 티빙 역대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1위로 등극했다.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 LG트윈스' 는 지난달 30일, 1화와 2화를 동시 공개하며 구단 팬들부터 야구팬들까지 색다른 스포츠 다큐멘터리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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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아워게임 : LG트윈스'가 색다른 다큐멘터리로 호평 받으며 티빙 역대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1위로 등극했다.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 LG트윈스' 는 지난달 30일, 1화와 2화를 동시 공개하며 구단 팬들부터 야구팬들까지 색다른 스포츠 다큐멘터리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아워게임 : LG트윈스'는 첫 공개 기준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중 역대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로 등극했으며, 첫 공개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드라마, 예능 포함 티빙 전체 콘텐츠 중 '방과 후 전쟁활동' '서진이네'에 이어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3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야구팬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아워게임 : LG트윈스' 1, 2화는 LG트윈스의 2022년 플레이오프 경기 중 가장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일으킨 2차전과 팬들에게 가장 잊을 수 없는 경기로 꼽히는 플레이오프 3차전의 비하인드를 다뤘다. 중계에서는 알려주지 않고 또 들을 수도 없는 경기장 안팎의 이야기는 야구팬을 넘어 스포츠에 관심있는 이용자들에게도 흥미로운 콘텐츠로 다가갔다. 특히 상대편이 알지 못하게 불펜에 설치된 카메라 밖에서 몸을 푸는 선수들의 모습과 경기장 위 코치들이 전하는 전략, 더그아웃에서 선수들끼리 나누는 대화는 어떠한 야구 콘텐츠에서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사실이어서 다큐멘터리적 요소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아워게임 : LG트윈스'의 스토리텔러 하정우의 매운맛 멘트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중 "내가 잠실 근처에도 내가 안 간다 이제" "떨어질 팀은 떨어진다 니네 그럴 줄 알았어"등 시작부터 몰아치는 멘트는 야구팬들 사이에서 해당 장면을 캡처해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는 등 밈(meme)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아워게임 : LG트윈스' 제작진은 "단순히 승패로만 기억되는 경기가 아닌 구단이 경험해야 하는 한 시즌의 긴 호흡을 모두가 고스란히 느꼈으면 하는 마음으로 콘텐츠를 제작했다"라며, “아직 1,2화만 공개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반응으로 우리의 여정에 함께하고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 더 생생하고 드라마틱한 에피소드가 가득 남았으니 끝까지 LG트윈스의 여정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워게임 : LG트윈스' 3, 4화는 치열했던 스프링캠프와 LG트윈스에게 특별한 날 중 하나인 어린이날의 잠실더비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6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되며, UHD가 지원되는 스마트 TV와 안드로이드 TV로 시청할 경우 4K로 시청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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