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장항준 감독과 의리 지켰다 "말티즈 감독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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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RM이 장항준 감독과의 의리를 지켰다.
앞서 장항준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RM에게 분명히 얘기했다. '시간 되면 시사회 와달라. 남준아, 나는 너로 한 번 이득은 보고 싶다'고. 난 이야기할 때 목적과 저의를 숨기지 않는다"고 밝혔고,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도 "'알쓸인잡'하면서 친분을 갖게 됐는데 많이 친하진 않다. 그런데 BTS는 대단한 스타이지 않냐. 돌려 얘기한다는 것 자체가 내 성격과 맞지 않아서 돌직구로 말했다. '한 번은 너로 인해 이득을 보고 싶다. 너의 파급력이 잠깐이라도 내 것이 됐으면 좋겠다'고. 초청은 했는데 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다"고 전한 바 있는데, 이 약속을 지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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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장항준 감독과의 의리를 지켰다.
RM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장항준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RM에게 분명히 얘기했다. '시간 되면 시사회 와달라. 남준아, 나는 너로 한 번 이득은 보고 싶다'고. 난 이야기할 때 목적과 저의를 숨기지 않는다"고 밝혔고,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도 "'알쓸인잡'하면서 친분을 갖게 됐는데 많이 친하진 않다. 그런데 BTS는 대단한 스타이지 않냐. 돌려 얘기한다는 것 자체가 내 성격과 맞지 않아서 돌직구로 말했다. '한 번은 너로 인해 이득을 보고 싶다. 너의 파급력이 잠깐이라도 내 것이 됐으면 좋겠다'고. 초청은 했는데 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다"고 전한 바 있는데, 이 약속을 지킨 것.
이와 함께 RM은 장항준 감독의 별명을 언급하며 "말티즈 감독님 화이팅"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바운드'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다룬 작품. 오는 5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RM | 장항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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