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대전형늘봄학교 운영방안 논의 위한 원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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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대전삼성초등학교에서 대전형늘봄학교의 효과적인 운영방안 논의를 위해 2023년 제1회 현장방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 주제는 '함께 만들어가는 대전형 늘봄학교 운영 방안'으로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했으며 대전삼성초등학교는 대전시교육청이 선정한 '2023 초등 대전늘봄학교' 20개 학교 가운데 동부 관내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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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대전삼성초등학교에서 대전형늘봄학교의 효과적인 운영방안 논의를 위해 2023년 제1회 현장방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장방문 원탁회의는 교육정책의 현장성을 제고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이 교육현장을 방문하고 현장에서 토론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올해 도입됐다.
이번 원탁회의 주제는 '함께 만들어가는 대전형 늘봄학교 운영 방안'으로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했으며 대전삼성초등학교는 대전시교육청이 선정한 '2023 초등 대전늘봄학교' 20개 학교 가운데 동부 관내 학교다.
이날 회의는 토론 전문 퍼실리테이터(회의 촉진자)를 중심으로 모집된 토론자 100명을 12개 그룹으로 편성하고 정책 설명, 의제제안, 토론, 결과공유 순으로 3시간 동안 진행하게 된다.
원탁회의 참여는 학생, 직원, 학부모, 시민 등 교육공동체 누구나 가능하며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시민은 봉사활동 시간을, 공무원은 상시학습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대전시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 "이번 원탁회의를 통해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과 공감을 통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대전형 늘봄학교를 함께 만들어가는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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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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